[금산]금산군은 지난 5일 군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한 `군북두리누리관` 준공식에 문정우 군수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개년에 걸쳐 총 사업비 52억1500만원이 투입, 군북두리누리관, 행복보금자리를 조성됐다.

군북두리누리관은 지상 2층으로 1층에는 당구장, 노래방, 영화관과 사무실, 2층은 다목적 강당 및 군북면 소규모 단체 사무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그동안 고생하신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군북두리누리관이 주민화합과 다양한 문화생활의 장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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