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화성면 위원회는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이불 12채를 구입해 전달했다.

송요헌 위원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덮으라고 이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불을 받은 이모씨는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이렇게 따뜻한 이불을 주셔서 고맙다"며 "추운 겨울에도 걱정 없겠다"고 감사의 표현을 했다.

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전 차량 안전띠 매고 출발하기, 음주운전 근절 등을 당부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캠페인도 펼쳤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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