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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계룡시지부, 윤재은 계룡시의원 '작은미술관 철거주장' 규탄

2018-12-04기사 편집 2018-12-04 1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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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사진=한국미술협회 계룡시지부 제공

[계룡]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지부장 김명중)(이하 미술협회)는 지난 3일 계룡시의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고 윤재은 계룡시의원의 '장옥미술관 철거 주장' 발언을 규탄했다.

이날 미술협회는 윤재은 의원이 지난 2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두계리 장옥미술관이 진입로를 막아 놓고 주차난이 일어나고 있어 철거해야 한다거나 타 지자체에서는 그런 공간을 과감하게 철거하고 주차장을 만들거나 광장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장옥미술관은 2015년 충남문화재단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미술관 만들기' 사업공모에 선정돼 조성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선정심의에서부터 타당성이 검증된 문화공간"이라고 반박했다.

또 "장옥미술관 주변은 서너 곳의 자영업 이외에 장터기능이 없어 한적한 곳이다. 담장 옆 면사무소 주차장도 있어 주차난 주장은 맞지 않다"며 "지적도상 합법적인 건물로 오래 전부터 존재하고 있던 건물이 길을 막고 있다는 주장도 궤변에 가깝고, 자동차가 다니기 이전에 굳어진 지형적 구도를 놓고 길을 막고 있다"고 억지를 부린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재은 의원은 "장옥미술관이 1년에 4번 정도 활용하고 있어 거의 방치된 상태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든 지 아니면 주차장으로 활용하든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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