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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1년 만에 0.25% 인상, 지역 부동산 시장 위축 우려

2018-12-02 기사
편집 2018-12-02 12:17:28
 김대욱 기자
 kimdw3342@daejonilbo.com

대전일보 > 경제/과학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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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사진=대전일보DB]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한은은 지난 30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연 1.75%로 0.25% 포인트 인상했다. 한은은 2016년 6월 기준금리를 연 1.25%로 내린 후 지난해 11월까지 동결해왔다. 한-미 간 금리 차도 금리인상을 부채질했다.

금리인상에 따라 서민, 소상공인의 한숨은 더욱 깊어졌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 진입을 목전에 두면서 이미 대출을 받은 이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영업자 유모(45)씨는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은 이자 부담이 늘게 되는 것 아닌가"라며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금리인상까지 장사를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시중금리가 오르면 대출 가구들이 내야 하는 이자는 늘어난다. 그러나 집값은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은 주택시장의 대표적인 하방 요인이기 때문이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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