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22일 대전 유성구 유성구 유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전용석 대전농협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22일 대전 유성구 유성구 유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전용석 대전농협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22일 대전 유성구 유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김장김치나눔행사는 올해까지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대전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지역 내 농·축협이 선정한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용석 대전농협본부장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올 겨울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따듯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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