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1일 제2회 에듀힐링 글로벌 페스티벌 `에듀힐링 잔치마당`에 참석해 부스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1일 제2회 에듀힐링 글로벌 페스티벌 `에듀힐링 잔치마당`에 참석해 부스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1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에듀힐링 글로벌 페스티벌 `에듀힐링 잔치마당`에 참석했다.

에듀힐링 글로벌 페스티벌은 22일까지 대전 에듀힐링센터, 지역사회 대학, 지자체, 유관기관 등 53개 기관이 참여해 상담Zone, 코칭Zone, 힐링Zone, 동행Zone 등 4개의 영역에서 60개 부스가 운여된다.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의 상담, 코칭, 힐링, 동행의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학교문화 구현을 위해 진행되는 제2회 에듀힐링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행복을 가득 담아 에듀·코칭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듀힐링센터는 2016년 5월 개원했다. 센터 교육은 상담과 코칭, 교육 및 연수, 캠프 등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 1만 6500여 명이 참여했다. 평균 만족도는 96.4%로 매우 높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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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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