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서대학교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대한적십자사 공동으로 제18회 국제청소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세미나는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국제RCY장학생, 대학RCY 회원, 학생지도자, 적십자RCY 지도자 등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서대 임창한 교수의 `방사능이 인류에 미치는 이익과 피해` 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병웅 연구소 고문의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소개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피해자가 생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남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한서대를 졸업한 국제RCY장학생들은 `나가본 한국사회`라는 글을 통해 대학RCY 회원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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