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사단법인 금현류방택기념사업회는 류방택 현판명칭을 `금헌영정각`으로 조율했다.

금현류방택기념사업회(회장 류재곤)는 19일 기념회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영정각 건립공사를 내달중 준공하고, 류방택선생 일대기 저서발간과 내년도 사업비 1억6200만원을 확보키로 했다.

고려 말 천문학자인 류방택(1320∼1402) 선생은 국내 최초의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를 제작한 천문학자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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