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나라의 희망!", "유해환경 OUT! 우리가 지킵시다." 피켓과 청소년 선도·보호, 유해환경근절 어깨띠를 매고 한 시간 가량 가두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안전한 환경을 정착시키는데 힘을 보탰다.
정길영 회장은 "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면서 청소년들이 해방감을 느껴 유해업소나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캠페인을 통해청소년 스스로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법사랑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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