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16일부터 `미세먼지 현장대응반`을 운영한다.

이는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법)`에 사전 대응하기 위함이다.

`미세먼지 현장대응반`은 상황팀과 단속팀 등 2개팀 12명으로 구성되며, 충청권 4개 시도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운영된다.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관계 기관 협심으로 미세먼지법의 조기 정착과 저감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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