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를 더해주던 낙엽이 배수로를 막거나 먼지처럼 날려 도심미관을 해치고, 은행과 함께 떨어진 낙엽은 악취를 풍기면서 거리 곳곳에서 가로수 낙엽 수거가 한창이다. 14일 대전시 서구만년동 거리에서 근로자들이 낙엽을 수거하고 있다.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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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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