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018 환경백서`를 발간해 시민단체와 각급 행정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백서는 지난 2년 간의 주요 환경보전 추진시책과 지역의 환경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총 4편 14장 315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여건과 국내·외 환경동향, 환경관리 기반구축을 위한 제도 등으로 분류돼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덕 건설을 위한 환경보전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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