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사진=부여군시설관리공단 제공
[부여]부여군시설관리공단(김양태 이사장)은 공단 시설관리 담당자들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6가정을 대상으로 보일러실 지붕보수, 전기시설 안전점검, 전등 LDE교체 등 집안 곳곳을 수리해 열약했던 집안을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어줬다고 14일 밝혔다.

박 모 어르신은 "지역 내 기관에서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양태 이사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나눔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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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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