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0일 실시한 `2019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 응시율이 92.6%를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자 688명 중 637명이 응시(51명 결시)했으며, 유치원 36명(일반35, 장애1) 모집에 421명(일반420, 장애1), 초등학교 36명(일반32, 장애4) 모집에 78명(일반77, 장애1), 특수학교(유치원) 6명 모집에 33명, 특수학교(초등) 15명(일반14, 장애1) 모집에 105명(일반102, 장애3)이 응시했다.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다음달 1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인터넷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자격증 및 증명서를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시험은 2019년 1월 9일부터 1월 1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성직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