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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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은 13일 서동브리핑실에서 이장자녀 중 재능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9명 등 총12명에게 총 1404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하다는 말이 있듯 민선 7기에는 인재육성과 수준높은 교육을 위해 학교와 마을이 지역동동체가 되어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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