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면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주교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보령시 제공
주교면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주교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시 주교면은 지난 12일 오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교면발전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모두 209만 원으로 생계가 어려운 19가정에 각 10만 원과 조미김 세트가 전달됐다.

발전협의회 김용환 회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정신을 지역사회내 확산하기 위해 회원들과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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