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학생들이 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대전충청지역대학홍보협의회 주최 재학생 홍보대사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학생들이 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대전충청지역대학홍보협의회 주최 재학생 홍보대사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학생들이 강소기업과 대학 홍보에 적극 나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대학홍보협의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12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본부가 운영 중인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 성수영·이동우(이상 전자상거래 3) 학생이 강소기업 `플랜아이`를 소개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소기업 서포터즈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을 대학생들이 취재해 홍보활동에 매진하는 활동이 주를 이룬다. 올해 92개 대학, 404명이 참여했고 충청권 수상자는 배재대 학생들이 유일하다.

이에 앞서 배재대 홍보대사·블로그기자단은 대전충청지역대학홍보협의회가 지난 9일 주최한 `제1회 재학생 홍보대사 우수 홍보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배재대 홍보대사 `배재아띠`는 온·오프라인 융합 홍보사례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배재아띠`를 이끌고 있는 이소현 학생(경영학과 2)은 "정기 회의로 시의성을 결합한 이벤트·블로그 포스팅을 한 게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배재대를 알리는 홍보활동에 매진해 학교를 빛내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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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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