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교수는 1995년 시작한 G7 감성공학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 감성공학 연구 도입 및 보급에 많은 기여를 했다.
민 교수는 "다양한 학문분야간의 융합을 통해 한국감성과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며 "현 박세진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감성과학회는 1997년 설립되어 한국연구재단 등록지인 감성과학 논문지를 발행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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