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자양동부터...15일 가양1동, 12월 4일 용전동 등

대전세무서는 대전 동구청 관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각종 세무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자양동주민센터에서 세무상담을 하는 모습. 사진=대전세무서 제공
대전세무서는 대전 동구청 관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각종 세무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자양동주민센터에서 세무상담을 하는 모습. 사진=대전세무서 제공
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은 지난 8일부터 대전 동구청과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15일은 가양1동, 내달 4일과 8일에는 용전동, 성남동에서 현장상담회가 열린다.

현장상담은 동구청 관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각종 세무상담,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현장상담은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해 일반 세무상담, 세무신고, 권리구제와 관련된 무료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곽상훈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