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목재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결성향교, 백야사당 등 홍성군을 주제로 한 작품 및 인문화, 풍경화 등 작품 50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평화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명인대전 삼체상,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특선 등에서 수상한 품격 있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의미가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드버닝은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넣는 목공예의 일종으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개인취미 활동으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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