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세종시소방본부제공.
10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세종시소방본부제공.
10일 오후 1시 30분쯤 세종시 금남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를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축용 자재와 연면적 319㎡ 규모의 창고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으로 부터 창고에 불꽃과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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