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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유라시아 물류발전방안 세미나 열어

2018-11-08기사 편집 2018-11-08 1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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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학내 유라시아교통연구소와 국회의원연구단체인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 (사)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의 공동으로 유라시아 물류발전방안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국회의원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남북협력시대를 맞아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기대 유라시아교통연구소장(전 광명시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회에서는 노웅래 연구단체 대표 의원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비례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윤관석 김정호 박정 심기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남북협력의 시대적 변화에 발 맞춰 유라시아 물류산업의 현주소를 살피고 더 나아가 국내 물류산업의 과학화와 고도화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를 넘어 유라시아 국가들과의 교통물류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박민철 교통대 철도경영물류학과 교수와 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 류제엽 고문이 발제를 맡았고, 좌장에는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이상준 회장, 토론에는 국토교통부 박일하 물류시설정보과장, 진장원 교통대 교통대학원장, 서종원 한국교통연구원 남북인프라연구센터장, 구세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참여했다.

노웅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화물을 나르던 철길로 사람이 다니게 되고, 사람이 다니던 철길로 문화가 전파되고, 문화가 전파된 철길로 평화와 번영이 올 것이라 믿는다"면서 "정부와 국회, 학계와 물류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가 남북협력시대를 맞아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선 우리 물류산업 발전에 필요한 선제적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훈 총장도 "철도와 물류산업에 대한 중국의 무서운 발전에 대해 우리나라가 좀 더 철저히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대학 유라시아교통연구소가 다가올 평화시대와 유라시아 국가들의 중심에서 교통 철도분야를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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