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 제공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는 8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여군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135포(1350kg)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전달했다.

백남성 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은행 부여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의 이번 쌀 기탁이 지역 내 기부문화가 한층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