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민선)가 7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 사회봉사 시상식에서 `물적나눔 부분`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민선)가 7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 사회봉사 시상식에서 `물적나눔 부분`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민선)가 7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 사회봉사 시상식에서 `물적나눔 부분`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봉사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상은 `나눔, 다함께 그늘진 사회구석구석 밝은 빛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총 1015건(개인접수 812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단체 203건)의 후보자를 접수받아 심사했다. 이 중 개인 7명과 4개의 단체가 최종 수상자에 선정됐다.

청양군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평소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와 나눔봉사 및 스포츠 관련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양군 여성리더로서 활동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선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봉사가 필요한 곳에 다가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모두가 행복한 청양군 만들기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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