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계층, 세대, 이념을 뛰어 넘어 모든 문제를 털어 놓고 얘기하는 열린 콘서트로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고 길을 찾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주최측인 행복학교는 밝혔다.

법륜 스님은 행복한 대화를 주제로 질문자들이 내 놓는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질문자는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행복학교는 후속 강좌로 서산태안 지역에서 영상강좌를 통해 무료로 주 1회, 4주 과정을 주간·저녁반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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