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비단골 교육 재능기부 캠프에 금산여고 학생들이 후배 학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비단골 교육 재능기부 캠프에 금산여고 학생들이 후배 학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이희천)는 제4회 찾아가는 비단골 교육 재능기부 캠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금산교육지원청 주관해 금산고등학교 4개 부스, 금산여자고등학교 16개 부스 등 20개 부스가 참가, 금산동중학교 2,3학년 18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인문, 예술, 수학, 과학 등 고등학교 학생들의 지닌 재능을 후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통해 봉사활동, 나눔과 배려의 사회공헌 실현에 앞장서도록 마련됐다.

이희천 교장은 "캠프를 통해 지역 후배들에게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이를 통해 동반 성장이 가능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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