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교육을 통해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자 계획됐다.
1주차에는 `비타민D와 K를 함유한 식품 알기`, 2주차에는 `칼슘과 이소플라본이 많은 음식 알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요소로 칼슘의 중요성과 이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골다공증 예방 방법이 교육될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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