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제 23회 환경사랑 전국 청소년 문예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그 외 청소년이며 참가부분은 운문(시), 시화, 산문(수필), 그리기(자유표현)로 진행된다.

김종남 대전시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환경 문제 인식에 대한 주제이니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문예 사생대회를 통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또한 청소년들이 지니고 있는 숨겨진 끼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유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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