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26일 대전시와 충남 4개 시·군 보훈복지 담당자들을 초청해 `힐링`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을 마치고 보훈복지담당자들과 대전보훈청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26일 대전시와 충남 4개 시·군 보훈복지 담당자들을 초청해 `힐링`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을 마치고 보훈복지담당자들과 대전보훈청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 복지 활성화를 위해 보훈복지인력 힐링 워크숍을 열었다.

대전보훈청은 지난 26일 보훈복지 담당자들을 초청해 `힐링`을 주제로 아로마테라피 강의, 영화 관람, 소통의 시간 등을 갖고 보훈복지인력 간 유대를 강화하고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대전보훈청 관할은 대전시와 충남 계룡, 논산, 금산, 부여 등 충남 4개 시·군에 57명의 보훈복지인력이 500여명의 국가유공자들의 노후 지원에 나서고 있다.

강윤진 대전보훈청장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고령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점 감사드린다"며 "항상 보훈대상자를 내 부모와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여 긍정적인 자세로 따뜻한 보훈 실천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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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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