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산업 트랜드로 부각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 23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정밀위치측량을 위한 고정익 무인비행장치와(유콘시스템 REMO-M) 고정익이 수행하기 어려운 지역을 보완하기 위한 회전익 무인비행장치(DJI 인스파이어2)를 시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정책에 드론을 접목해 예산절감 효과와 더불어 신속하게 정책결정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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