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원들은 지난달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명주원에 출동해 의식이 없이 호흡, 맥박이 촉지되지 않는 최 모씨를 가슴압박 및 전기 충격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인순 구급팀장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급대원뿐 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4분의 기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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