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오는 27일 오후 4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김천도로공사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인삼공사는 올해 KOVO컵 MVP인 최은지를 FA로 영입해 보다 공격적인 경기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개막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0명에게 홍삼 캔디와 홍삼음료, 구단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홍삼톤, 천녹정, 홍이장군, 아이키커 등 정관장 인기 홍삼 제품 20여 품목을 이벤트 물품으로 지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들과의 팬 사인회 행사도 연다.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 등에서 살 수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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