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걸어요 문화와 예술 속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스산전통농악보존회의 길 열기 공연에 이어 배우 김정균을 비롯한 충남과 서산의 전문 연극·예술인들이 만든 연극 공연, 시민 참여형 창의 퍼포먼스 행렬, 가족 참여형 칠지도와 백제 기악탈 만들기 체험으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200여 명의 시민들이 솔빛공원에서 출발하여 중앙로-번화로-관아문길-솔빛공원을 통해 자유로운 주제로 행렬을 펼친 닻개 세계사신행렬 창의 퍼포먼스는 큰 눈길을 끌었다.
국회의장 훈격의 영예의 대상은 인천에서 출전한 김유진( 53) 씨가 수상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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