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플러스`가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사보출판부문 금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IBA `올해의 전자책` 금상 등 3개 부문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코레일은 사보가 직원들의 유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했고 사내기자들이 활발한 참여 활동을 벌였다는 IBA 심사평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시상식은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한편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1년 간 펼친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 대회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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