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댁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은 회원들이 독거노인 윤노순 (음성읍)님 가정에 연탄을 배달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댁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은 회원들이 독거노인 윤노순 (음성읍)님 가정에 연탄을 배달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 이하 ·바살협)는 지난 19일 지역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댁을 선정,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

바살협의회는 겨울을 걱정할 만큼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속에 지역내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가정을 선정, 강기현 회장을 비롯 군 협의회 임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은 기초연금·독거노인가정으로 외로이 생활하시는 윤노순 (음성읍) 송순옥 (소이면)님 가정에 각각 연탄 400장과 번개탄 50장씩을 전달했다.

강기현 회장은 "다가올 추운 겨울에 사랑의 온기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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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댁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은 회원들이 독거노인 윤노순 (음성읍)님 가정에 연탄을 배달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댁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은 회원들이 독거노인 윤노순 (음성읍)님 가정에 연탄을 배달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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