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AIST와 충남대, 한밭대 학생회 주관으로 대학별 선발전을 거쳐 리그오브레전드(LoL),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세 종목에 대한 결선 경기가 치러졌다.
경기 결과, 오버워치는 KAIST, 배틀그라운드는 한밭대, 리그오브레전드는 충남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날 경기에 앞서 각 대학별 동아리의 사전공연과 게임 속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존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정용래 청장은 "내년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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