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음성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음성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회장 김영규)는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음성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에 따르면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독후감 100여편, 편지글 170여 편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친 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독후감 단체부 최우수 동성초등학교, 무극중, 매괴고, 개인부 독후감 부문에서는 심소민 (동성초) 박선아(무극중) 강진리(매괴고) 학생과 방서현(쌍봉초) 어머니가 군수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편지글 최우수는 최종훈(동성초) 이다연(매괴여중) 학생과 우수 작품을 지도한 이천세(동성초) 김미옥(무극중) 고일식(매괴고) 선생님께서 음성교육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음성군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단체 및 개인은 오는 11월 13일 충북도에서 개최되는 예선대회를 거친 후 입상작들은 중앙대회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군민 모두가 독서를 즐기는 습관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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