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누리는 함께 돕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참다운 행복이라는 의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다함께 더 좋은 유성, 다함께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슬로건으로 유성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 및 체험, 사회적경제연구원의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사회적경제인과 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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