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제13회 가을문화한마당` 행사를 겨레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첫날인 20일은 오후 1시부터 TBN 교통방송 공개방송으로 가수 변진섭, 임지훈, 적우, 헬렌킴, 리브하이, 우종민 밴드가 출연한다. 이튿날은 사회적기업 공연단체의 `최진사댁 셋째딸`, 육군장병 태권도 시범, 장애인 풍물단 `얼쑤`, 천안지역 예술단체의 공연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가 부대행사로 이뤄진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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