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유성구 부구청장(왼쪽)과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이 18일 유성구청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캠페인`에 선정된 가족에게 스파크 차량기증팻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신성호 유성구 부구청장(왼쪽)과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이 18일 유성구청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캠페인`에 선정된 가족에게 스파크 차량기증팻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18일 유성구청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캠페인`에 선정된 한 가족에게 스파크 차량을 기증했다.

쉐보레는 한국지엠 재단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소외계층에게 쉐보레 자동차 1000 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신성호 유성구 부구청장은 "쉐보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용기를 잃지않고 희망을 꿈꿨던 가정에 꿈꾸던 희망이 선물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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