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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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소방서는 16일 소방서회의실서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방문지도사 및 일-가정양립을 위한 아이돌보미 종사자 등 29명에 대해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 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옥천소방서 김선례 소방장이 응급상황대처 법 및 응급처치요령과 안전수칙, 심폐소생 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시 생존과 장애의 여부가 골든 타임 4분 이내에 결정되는 만큼 반복 및 체험식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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