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덕대 제공
사진=대덕대 제공
대덕대 반도체자동화과는 16일 대학 정곡관 7층 자동화실습실에서 희망플러스 장학금을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학과 교수들이 HRD 인력양성사업과 LINC+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등 각종 사업에 참여해 모은 장학금과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희망플러스 장학금은 2006년부터 시작된 이래 이 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180여 명의 학생들에게 1억 2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박태진 학과장은 "전공 직무능력 외에 직업윤리, 인성교육, 창의특허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직업인으로서의 인성과 가치관,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성 등을 두루 갖춘 전문공학기술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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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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