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작가 강연과 함께 작가와 그림책 읽기 및 관련 독후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북토크 주제 도서인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은 두 돌이 되도록 말을 잘 하지 못한 이현정 작가의 첫째 아이를 위해 쓴 책으로, `사랑해`와 `고마워`등 세상에 존재하는 소중한 말들을 새롭게 이야기해줄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17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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