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주말 퍼스트빌리지 아울렛 입구에 로컬푸드 주말 야외장터를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한 로컬푸드 야외장터에서는 고구마, 오이, 양파, 구찌뽕, 사과 등 아산시 농산물을 비롯해 참기름, 들기름, 떡, 국수, 누룽지 등 농산물가공식품까지 20여 농가의 약 35품목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편 아산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를 운영중이고 지난해 5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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