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재)서산시복지재단은 15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100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이들에게 6개월 분량의 위생용품과 위생속옷, 면파우치를 구성해 택배로 전달했다.

특히 서산교육지원청과 협약해 초등학교 고학년(가족포함)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완종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연계기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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