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입시설명회와 각종 행사 등을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인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총장이 지난해부터 직접 제안했다.
이날 이 총장은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겪었던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3기 홍보대사 기장인 뷰티건강관리학과 3학년 김채영(22·여)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격려해 주셔서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서 총장은 "우리 홍보대사 학생들이 학과 활동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입시 홍보를 위해 너무 많이 노력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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