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서는 KAIST 정하웅 석좌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내가 사랑한 백제(2017)`의 저자 이병호 국립미륵사지 유물전시관 관장을 비롯한 다섯 명의 강사가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부여군의 문화유산과 어떻게 접목하면 좋을지 정책방향 제시에 인문학 콘서트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다양한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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