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8일 오전 10시 30분께 영동군 학산면 박계리의 한 사거리에서 A(59) 씨가 몰던 1t 화물차와 B(55) 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동승자인 C(59·여) 씨와 승합차 운전자인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손동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