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재대 제공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가 탈북여성의 취·창업을 돕는다. 배재대와 대전하나센터, 대전광역새일센터는 8일 배재21세기관에서 `탈북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협약은 △탈북여성 취업역량 진단 및 개발 △맞춤형 구인업체 발굴 및 취업지원 △기관 실무자 간의 정보 교류 △기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등 탈북여성 취·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로 이뤄졌다.

김정현 센터장은 "탈북여성의 취업역량을 한껏 끌어올려 한국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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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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