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고재욱, 박용화, 서소형, 성정원, 정유미, 토비아스브램백(독일) 등 5기 입주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했던 스튜디오도 개막일부터 4일 동안 개방된다. 오픈스튜디오 기간에는 직접 작가를 만나 전시나 작업관 등을 자유롭게 묻고 들을 수 있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11일-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원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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